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트 워드 (문단 편집) ==== 시즌 1 ====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Grant_ward2.jpg|width=300]] 보안등급이 레벨 7로 올라가면서 콜슨의 팀에 합류한 뒤인 에피소드 1부터 망가질 기미가 보인다. [[스카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카이]]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 콜슨이 그에게 자백제 비슷한 걸 주입했고 이로 인해 스카이 앞에서 깨지는 말들을 술술 불게 된다.(...)[* 나중에 스카이가 추궁하자 그런 자백제 같은 건 없고 스카이에게 말해준 건 다 레벨 1급 휴지조각이라고 해버린다. 연출상 워드가 창피해서 거짓말을 한 것일 수도 있었지만, 훗날 내용이 전개되며 그의 과거 및 가족관계가 시궁창보다 더럽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가족 이야기에 울상을 짓던 모습이 완전히 거짓이었음이 밝혀진다. 또한 워드 본인이 말한 대로 그런 마법 같은 자백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밝혀지는데, 이는 사실 워드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감추고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복선이었던 것.] 일반인들을 상대로 백병전을 벌이면 몇 대 일이어도 지지 않지만, [[마이크 피터슨]] 같은 초인들과 싸울 때는 뛰어난 전투실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밀린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불완전해서 폭주하고 있었다곤 하나 이 때의 피터슨은 온갖 화학약품으로 강화된 강화인간 상태라 슈퍼솔저에 버금가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게다가 맨손이었으니 밀리지 않으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거다. 사실 워드보다 더 강한 메이조차 피터슨에게 당했다.] 마지막에는 콜슨의 설득에 동요하던 피터슨을 마취총으로 쏘아 진정시켰다. 콜슨의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내켜하지 않았으나 나중에는 팀이 된 것을 인정한 모양. 6화 [[치타우리#s-2]] [[바이러스]]에 감염된 [[제마 시먼스]]를 고공 강하하면서 구해낸다. 문제의 바이러스가 전염 위험성이 있는데다가 감염자가 사망할 때 엄청난 전자기장을 흩뿌리는 자폭증세를 보이는 특수 바이러스였는데, 문제는 바다 한가운데를 비행하는 도중에 감염사실이 확인되었다는 것. 하필 2시간 내에 비상착륙을 할 만한 육지나 섬도 없는 상황이라, 시간 안에 백신을 만들지 못하면 '버스' 채로 폭발할 위기상황이었다. 시먼스가 치료제를 개발해내나, 생쥐에게 실험했다가 쥐가 부작용으로 기절한 것을 백신이 실패한 것으로 착각하여 동료들이 말려드는 것을 막기 위해 버스의 격납고를 열고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이 때 워드가 낙하산을 매고 그녀에게 치료제를 투입하고 구해낸다. [* 스카이 다이빙을 해서 치료제를 투입하는 것까지야 어찌어찌 한다 하더라도 맨손으로 사람을 안고 낙하산을 펼치면 팔이 견딜 수가 없다. 실제로는 낙하산 맨 본인이야 팔만 부러지고 살지만 시먼스는 놓칠 가능성이 높다.] 뭔가 어린 시절과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어 보이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형제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형의 경우 먼저 언급되었는데 꽤 악질이었던 모양. 8화 [[아스가르드#s-7.1]]에서 만들어진 '베르세르크의 지팡이'를 만지고 나서 어린 시절의 안 좋은 [[기억]]이 떠올랐다. 9화 스카이와 함께 [[샐러드]]를 만들던 중, 스카이가 '메이에겐 애인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걸 듣고는 흠칫하는 모습을 보인다. 10화 에피소드 1에서 대립했던 피터슨이 쉴드 요원이 되어 합류하자 조금 껄끄러워했다. 후반에 피터슨의 아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저격수로서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콜슨이 납치당하고 이후 나타난 헬기에서의 총격에 맞았다. 11화 납치된 콜슨을 구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고, [[빅토리아 핸드]]에 의해 쫒겨난 스카이를 믿어주는 모습도 보여줬다. 심문할 때 독특한 방식으로 겁주는는 모습은 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콜슨 구출작전 때 센티피드 요원 하나를 골로 보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에피소드 13에선 스카이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이상하다고 여기는 모양이다. 잠입하던 도중 발각당해 콜슨과 함께 기차 밖으로 도망치다 기차가 사라지는 기이한 현상을 목격한다. 그리고 기차에서 주워온 물품을 조사하려고 피츠-시먼스처럼 3D입체 영상기를 써먹으려다 (생각보다 어려웠던 건지)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굴욕을 당한다.(참고로 콜슨은 켜는 버튼이 어디 있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 루소와 접선하는 순간 나타난 메이가 칼을 던져 루소를 죽여버린다. 이후 메이 파트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기차가 사라진 게 아니라 그 둘이 잠시 동안 마비되었다고 하며, 애초에 임무 자체를 말아먹은 이유가 루소의 배신에 있었다. 그리고 막판에 스카이를 도와주러 갔을 때 [[쌍권총]]으로 무쌍을 찍었다. 그리고 스카이를 혼자 보낸 것에 대한 죄책감을 보여줬다. 에피소드 15에선 로렐라이의 능력에 홀려(...) 쉴드-616팀 팀원들과 적대시하게 된다. 덤으로 로렐라이와 찐한 [[검열삭제]]씬을 남기기도. 다만 로렐라이에게 '메이보다 소중한 누군가가 있다'는 언급을 해서 메이가 꽤나 혼란스러워 한다. 에피소드 16에서는 천리안 체포를 위해 움직이고 그 용의자인 토머스 내시의 코앞까지 도달하는데 성공. 하지만 그가 태연하게 콜슨, 스카이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자 분을 참지 못하고 그를 사살해버린다. 에피소드 17에서 [[빅토리아 핸드]]에 의해 콜슨의 쉴드-616팀이 쉴드의 중앙기지인 '허브'로 오게 된 후, 콜슨 팀과 함께 허브에 침입한다. 이 때 스카이에게 고백 비슷한 말을 한 후 침입 작전에 성공한다. 이후 자신의 감독관이었으며 [[HYDRA(마블 코믹스)#s-2|하이드라]] 소속이자 진짜 천리안으로 밝혀진 [[존 개릿]]을 잡는 것에 성공한다. 이후 빅토리아 핸드에게 자신이 직접 개릿을 감옥에 넣고 싶다며 동행을 자청하여, 핸드와 쉴드 요원 2명과 같이 비행기를 타고 감옥에 '''가던 중.....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빌런)] 갑자기 그들을 '''살해하고 개릿을 구출한다.''' 에피소드 18에서 밝혀진 바로는 꽤 오래 전부터 '''하이드라 소속'''이었음이 밝혀졌다. 이후 [[레이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레이나]]에게 자신이 어떻게 콜슨에게 신뢰를 얻었는지 이야기하는데, 처음에 콜슨이 자신을 팀으로 영입하려 했을 때 뾰족하게 군 것부터가 '''콜슨을 속이기 위한 트릭'''이었다. 낙하산을 메고 시먼스를 구한 것 또한 '''동료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쇼였다. 다른 의미로 말해서 '''[[플래그 분쇄기]].''' 센터피드 프로젝트를 계속하기 위해 레이나를 구출한 후 버스에 모아져 있던 무기들에 대한 데이터[* 도니 길의 아이스머신, HYDRA의 것으로 추정되는 빔병기 0-8-4, 록슨 오일에서 만든 모조 비프로스트, [[지구]]에 분리되어 있던 아스가르드의 무기, GH-325 등. 참고로 그래비토늄은 콜슨이 본래 없어야 할 공간에 보관하는 식으로 따로 처리를 한 덕분에 데이터가 남아있지 않아서 처음엔 개릿도 그 존재를 몰랐으나, 콜슨의 그간 행적을 기억하는 워드가 0-8-4로 그래비토늄이 보관되어 있던 그 비밀장소에다 구멍을 내버려 결국 그래비토늄도 개릿의 팀에게 털렸다.]가 들어있던 하드디스크를 레이나에게 전해 주었다.[* 워드가 콜슨에게 종용하여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 백업했는데 그걸 워드가 스카이에게 받은 후 그대로 가져갔다.] 이후 개릿과 함께 프릿지를 습격해 장비들을 전부 회수했다. 하지만 스카이가 그 하드디스크를 자신만 열 수 있도록 조작해 두었기에, 그녀에게 다시 접근하기 위해 그녀에게서 퓨리가 알려준 비밀 기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다시 616팀에 잠입했다. 그리고 레이나와의 대화에서 [[과거]] 개릿에게 뭔가 도움을 받았고 그 때문에 개릿과 같이 행동한다고 했다. 에피소드 19에서는 일부러 개릿에게 구타를 당해 부상을 입는 철저한 사전준비를 하고 비밀기지에 입성한다. 조사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고성능 거짓말 탐지기라고 한다. 참고로 실제 거짓말 탐지기는 저런 식으로 운용되지 않는다. 워드의 목적과 그 속의 진심을 보여주기 위한 드라마적 각색이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을 진실을 섞은 궤변[* 에릭이 이곳에 온 목적을 물었을 때, 몇 번이고 거짓 반응이 떠서 에릭이 총까지 겨누자 그는 '''스카이를 보고 싶어서 왔다'''라는 말로 통과를 한다. 그의 목적이 스카이를 이용해 하드디스크의 보안을 푸는 것이니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그의 말은 확실히 거짓은 아니었기에]] 탐지기를 통과하여 의심을 푸는데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검사를 속이기 위해 기다란 쇳조각을 손톱 밑에 넣어 통증을 이용하는 강수까지 둔다. 물론 그것은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으로 통과하고, 콜슨이 멤버 몇 명을 이끌고 나가고 나자 그 틈을 타서 에릭 요원을 살해한 뒤 스카이를 데리고 나갔다.[* 에릭을 죽여서 창고 천장에 은폐하지만, 에릭의 신호를 추적한 스카이가 시체를 발견하며 워드가 에릭을 살해했고, 하이드라 라는 사실을 알아챈다. 그리고 뭔가 장치를 해두고 그를 따라간다. ] 이후 둘이서 '버스'를 타고 나와있는 모습에서 에피소드 19 종료. '''그리고 임무 끝나고 돌아와서 텅텅 빈 비밀 기지를 본 콜슨의 벙찐 표정이 예술이다.''' 에피소드 20에서는 하드 드라이브 암호를 처음 쉴드 요원들을 만난 레스토랑으로 설정했다는 스카이의 트릭과 시간끌기에 속아 [[경찰]]과 대치한다. 이 때문에 스카이를 잠깐 놓치지만 지원군인 데스록이 다시 스카이를 붙잡는다. 이후 자신을 원망하는 스카이에게 "난 스파이고 내 일을 했을 뿐이다. '''사적인 감정은 없다.'''"는 개드립을 쳤다가 얻어맞는다. ~~스카이가 [[나치]]라면서 신나게 까니까 변명하는 꼬라지가 또 일품~~[* 일반적으로 이런 캐릭터의 연애 플래그는 아군인 척 하기 위한 트릭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워드의 경우 메이를 상대로 보여주던 모습은 이용해먹기 위한 가짜였지만, 스카이에게만은 진실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스카이를 협박할 인질로 데스록에게 [[심장]]에 전기충격을 당하고, 결국 스카이가 입을 연 덕에 다시 살아난다.[* 이 때 데스록에게 "지시를 따랐을 뿐이다 '''사적인 감정은 없다.'''"는 말을 그대로 돌려받는다. 이 에피소드의 제목부터가 'Nothing personal'...] 에피소드 21에서 과거가 일부 공개되었다. 나이도 많지 않은데 문제를 일으켜 수감되어 있었다. 사관 학교에 있다가 집으로 가서 자기 형을 불태워 죽이려고 했다고. 어느 날 갑자기 개릿이 찾아와 그를 포섭하는데, 워드가 그를 따르기로 하자 곧바로 탈출 시키고는 외딴 곳에 [[개]] 한 마리와 함께 아무것도 주지 않고 방치하고 가버렸다. 이후 숲에서 자력으로 생존하면서 고생하지만 결과적으로 단련받게 되고, 이후 돌아온 개릿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면서 쉴드, 정확히는 그 내부에 잠복해있던 하이드라에 들어가게 된다. 현대 파트에서는 개릿에게 불평하다 까이기도 하고, 레이나에게서 스카이에 대한 떡밥을 듣게 된다.[* 이 부분은 레이나가 개릿에게 직접 말하려 하자 자신이 대신 말하겠다고 하고는 개릿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후반부에 피츠와 시먼스를 죽이라는 지시를 수행하게 된다. 이 때 과거 회상에서 개릿이 그 동안 친구로 지내온 개를 죽이라는 말을 듣고 처음엔 [[총기|총]]만 쏘면 뛰어나가는 버릇을 이용해 공중에 총을 쏴 도망치게 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그렇게 뛰어나가게 하고서는 멀리서 저격 라이플로 겨눴다. 이 부분에서 회상이 끝났는데 아마... 이후 회상을 끝나고 나서 피츠가 "네가 우리들에게 우정을 가지고 있는걸 안다"는 말에 긍정하면서 진심을 보였으나, 그것이 자신의 약점이라며 피츠와 시먼스가 들어간 컨테이너를 버스 외부로 방출시켜 바다에 떨어뜨렸다.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인 에피소드 22에서는 자신의 몸에 GH-325를 투입한 개럿이 버스의 문짝 하나를 떼서 특수한 문자를 쓰기 시작하더니 점차 이상한 행동을 보이자 불안해한다. 그에게 명령을 달라고 말하고, 집중하라고 말한다. 결국 스카이를 잡아오라는 개릿의 명령에 고맙다고 말한다. 기지까지 쳐들어 온 스카이와 대치하며 [[독설]]을 주고받다 메이에게 기습당한다. 이후 혈투[* 여담이지만 이 때 메이는 워드를 [[호사방|전기톱으로 썰어버리려고 했다.]]] 끝에 메이에게 네일건으로 발이 바닥에 박힌 다음 찰지게 쳐맞는다.[* 이 과정에서 메이의 주먹에 후두가 부서진 것 같다. 메이의 말로는 제대로 말을 못하게 되었다고. ~~그리고 메이와 관계 시 [[체위]]는 항상 [[여성상위]]였던 듯~~] 생존하긴 했지만 이후 콜슨한테서 하이드라와 관련된 비밀을 캐내기 위해 [[고문]]을 포함해 무슨 짓이던 할 것이라는 말을 들은 다음, "아마 앞으로 평생 동안, 개릿이 없는 지금은 자신이 대체 무엇이었는지를 고민하며 살 것이다"라는 독설까지 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